극한직업 푸드 트럭, 움직이는 맛집 야시장 탕수육 푸드 트럭 이희원
극한직업 푸드 트럭, 움직이는 맛집 야시장 푸드트럭 파인탕수 이희원
EBS 극한직업 722회
방송 리뷰 후기 노트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밤 9시 5분 극한직업 방송에서는 트럭의 무한 변신 만물 트럭과 푸드 트럭 편이 방영됩니다.
"찾아가는 가게! 어촌 마을 주민들에게 식료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만물 트럭부터 맛있는 음식을 파는 푸드 트럭까지! 손님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움직이는 맛집, 푸드 트럭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한강 공원 푸드 트럭 야시장! 5년 차 탕수육 푸드 트럭 운영자 이희원 씨는 야시장 참여 준비로 분주하다. 푸드 트럭은 좁은 공간에서 음식을 만들어야 해, 사전에 많은 부분을 준비해 가야 현장 조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재료 준비부터 만만치 않다. 가족들이 밤을 새워 무려 500인분의 탕수육 재료를 구매부터 손질까지 마치고, 드디어 야시장이 열리는 당일. 푸드 트럭에 몰릴 인파를 대비해 이모부터 친구까지 총출동했지만, 물밀듯이 밀려오는 손님에 일손이 턱없이 부족하다.
길게 늘어서 있는 손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음식을 내기 위해 뜨거운 기름 앞에서 끊임없이 탕수육을 튀기는 이희원 씨. 더운 날씨에 뜨거운 기름에서 나오는 열기까지 더해져 트럭 안은 그야말로 찜통을 방불해 하고, 금세 온몸이 땀에 젖을 만큼 북새통이다.
야시장 행사에 함께 참여한 초보 사장 현승주 씨 또한 정신없긴 마찬가지다.
1년 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여행하듯 장사를 할 수 있다는 매력에 빠져 추로스 푸드 트럭 창업에 뛰어들었는데. 처음이라 서툴고, 모든 일을 혼자 해야 해 밤을 새우면서 일하고 있지만, 나만의 가게를 가졌다는 사실에 하루하루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규모가 큰 야시장 참여는 처음이라 긴장되고 정신이 없는데. 몰려오는 손님에 일손이 부족한 건 물론, 추로스의 생명인 반죽에도 문제가 생긴 상황! 과연,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가을밤, 한강에 놀러 온 사람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트럭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푸드 트럭 사장님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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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이름
파인탕수
주소 위치 어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359번길 20
(지번)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916
※ 사진 출처: EBS 극한직업 방송
※ 해당 방송 및 업체, 출연자와 상업적 연관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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