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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허영한 연락처 알아보기
    방송 연예 핫이슈 2022. 3. 3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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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연락처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허영한 연락처 알아보기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526회

     

     

    2022년 4월 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휴면다큐 사노라면> 방송에서는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편이 방영되며,

    울릉도 첩첩산중 오지에 사는 

    손화자씨와 남편 허영한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늘 함께하는

    울릉도 첩첩산중 오지에 사는 동갑내기 부부


    포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6시간 남짓, 그나마 바다가 허락해야 겨우 닿을 수 있는 섬, 울릉도

    그 첩첩산중 오지에 손화자(63세) 씨와 허영한(63세) 씨 동갑내기 부부가 산다. 둘 모두 울릉도에서 나고 자란 울릉도 토박이로 육지 나가 살던 남편 영한 씨는 아버지 돌아가신 후 장남 노릇하기 위해 다시 울릉도로 돌아왔고 아내 화자 씨 역시 부모님 돌아가시고 고향 땅을 지키기 위해 울릉도로 돌아왔다. 그렇게 다시 만나 ‘동네 친구’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늘 함께하며 살았다. 마을 뒷산에서 고로쇠 물을 수확하고 산나물을 캐고 바다에 나가 자연산 돌김을 채취한다. 울릉도가 내어 준 자연 덕에 아들 넷 번듯하게 키워낼 수도 있었다. 어느덧 환갑을 넘긴 나이, 하지만 여전히 일 욕심이 많은 아내 화자 씨인데 마을 이장을 맡으면서 내 집 일보다 마을 일이 우선이 된 남편. 남의 편이라 남편이라 했던가 오늘도 마을에 일이 생겼다며 쏙 빠져나간다. 마을 회의의 끝은 늘 술자리로 이어지기 마련, 제발 오늘은 술이나 먹고 오지 않았음 싶은 화자 씨. 멀어지는 남편의 차를 바라보며 한숨이 절로 나온다.

     

    #사노라면 #사노라면울릉도

    #사노라면출연자 #사노라면울릉도토박이 

    #사노라면울릉도화자씨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연락처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연락처

    #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제는 쉬엄쉬엄 살고 싶은 남편 영한 씨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은 울릉도. 오늘도 고로쇠 숲은 설국이 됐다. 어려서부터 염소 키우느라 산을 잘 탔다는 아내는 미끄러운 설산, 아슬 아슬 낭떠러지 앞에서도 거침이 없다. 일 욕심 많고 성질 급한 탓에 다쳐서 병원 응급실로 달려간 적도 여러 번. 자식들 다 키웠겠다, 이제는 좀 쉬엄쉬엄 살자며 영한 씨가 캠핑카 타고 전국 일주를 하며 살자고 제안했지만 일할 수 있을 때 일해야 한다며 딱 7년만 미루자는 아내. 캠핑카 동영상을 들여다보며 달콤한 꿈에 빠져들 여유조차 주지 않는다. 전호나물이 나올 때라며 나물을 캐러 가자고 성화인 아내.

    ‘일 안 하면 캠핑카도 없어요 ’ 오늘도 영한 씨는 ‘캠핑카’에 발목 잡혀 아내를 따라서 나물을 캐러 간다.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연락처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연락처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화자 씨의 캠핑카가 뭐길래 남편 연락처

     

    # 7년 후로 약속했잖아 VS 늙어서 여행 다닐래?

    고로쇠 물을 받기 위해 나무에 구멍을 뚫던 남편 영한 씨가 갑자기 볼일을 보러 간다며 집을 나선다. 2월에서 3월까지 겨울철 두어 달 바짝 일해야 하는 일인데 속이 타는 아내 화자 씨.

    그런데 영한 씨가 향하는 곳은 마을과는 반대 방향이다. 중고로 내놓은 캠핑카를 구경하러 가는 길. 캠핑카의 주인은 마침 평소 안면이 있던 옆 마을 이장님이다. 5년 타고 다녔다는데 제법 깨끗한 데다 두 부부 타고 다니기엔 딱 맞다 싶어서 마음에 쏙 든다. 평생 일만 하며 살았는데 이 정도 꿈도 누리지 못할까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캠핑카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데…. 한편, 남편이 나가고 혼자서 택배로 부칠 돌김 마무리 작업을 하는 아내 화자 씨. 그동안 파도가 세서 김 채취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배송이 늦어지자 주문 취소 전화까지 이어진다. 손 하나라도 아쉬운데 남편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

    며칠 후, 캠핑카를 팔겠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요즘 들어 부쩍 수상쩍은 남편. 아내 화자 씨의 추궁에 캠핑카를 살 거라는데…. 당장이라도 캠핑카를 계약해버릴 것 같은 남편.

    분명 7년 뒤에 사자고 했건만. 화자 씨는 속이 터진다. 남편은 남편대로 말이 통하질 않는 아내가 답답하다. 놀러 다니는 것도 다 때가 있는 법인데. 나이 들어 운전은 쉬울까?

    알콩달콩 동갑내기 부부의 애정전선에 빨간불이 켜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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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호 · 이름 

    천부리 이장 허영한

    (사노라면 울릉도 토박이 부부 남편) 

     

    「 ☎ 연락처 · 전화번호 

    010-3131-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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