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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7000억 스캔들 큰손 장회장의 비밀 장영자 누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7000억 사기 사건방송정보 2022. 7. 7. 11:06반응형
꼬꼬무3 7,000억 스캔들 큰손 장회장의 비밀 장영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35회
2022년 7월 7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방송에서는
7000억 스캔들 큰손 장회장의 비밀 편이 방영 됩니다.상상을 초월하는 역대급 스케일과
큰손 장영자씨의 단독인터뷰
폭로 그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돈의 세계 이야기가 공개 됩니다.
1981년 5월 19일 새벽, 서울 강남 경찰서에 신고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청담동에 있는 한 저택에 3인조 강도가 들었다는 것이다. 사라진 물건은 국내에 단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것’이었는데 바로 ‘물방울 다이아’! 아파트 두 채 값을 호가하는 엄청난 고가품이었다. 이 귀한 물방울 다이아를 갖고 있던 사람은 대체 누굴까?
“회장님 나오십니다!”
물방울 다이아의 주인은 ‘장 회장’이라 불리는 인물이었다. 그녀는 엄청난 재력과 타고난 카리스마로 단숨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보유한 부동산만 무려 330만 평, 200평이 넘는 초호화 저택에 살고 한 달 생활비가 무려 3억 5천만 원으로 내로라하는 기업인들조차 장 회장의 압도적인 포스에 기를 펴지 못했다고 한다. 떴다 하면 화제의 중심, 무성한 소문의 주인공이자 8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장 회장에겐 지금까지도 특별한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이름하여 ‘큰손’이다.
화려한 외모에 초호화 생활, 든든한 백그라운드를 가진 큰손 장 회장의 이름은 바로 ‘장영자’다. 건국 이래 최대 스케일이다. 무려 7000억 원 규모의 경제 사기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장본인 ‘큰손 장영자’가 꼬꼬무에 전격 출연한다. 장 씨는 몇 차례의 사기행각으로 여러 번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얼마 전 출소했다. 그녀를 만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한 호텔 스위트룸에 머물고 있는 장 씨와의 단독 인터뷰가 성사됐다. 고민이 많았지만 ‘꼬꼬무’이기 때문에 인터뷰에 응하기로 결심했다는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처음으로 한 말은 바로 이것이었다.
“내가 말하면 팩트가 뒤집히니까. 폭탄이에요 폭탄.”
수년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엄청난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선언했다. 오직 꼬꼬무에서만 공개되는 ‘큰손 장영자’의 비밀과 7천억 스캔들의 주인공 장영자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40년 전, 전 국민을 경악하게 한 7,000억 사기 사건의 실체가 전격 공개된다.장영자 그는 누구인가?
1944년 10월 25일생 전라남도 목포부 죽교리 출생
부모 - 아버지 장병준, 어머니 이화섭
배우자 - 김수철 이혼, 홍종열 이혼, 이철의 3번째 재혼
학력 - 서대문국민학교, 계성여자중학교, 계성여자고등학교, 경기실업초급대학, 숙명여자대학교
종교 - 불교
대한민국 희대의 경제사범이자 사기꾼
1944년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으로, 장영자 사건이 터졌던 당시 대통령 전두환과 인척관계이기도 했고 배우 김주승의 장모로도 알려졌으나 김주승은 생전에 그녀의 딸과 이혼하였다.
1944년 10월 25일, 목포시 죽교동에서 장병준과 이화섭 사이에서 3남 4녀 중 3녀로 태어나 1953년 서울특별시로 올라왔다. 명동성당 옆에 있던 계성여자중학교와 계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기실업초급대학 보육학과에 다니다가,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로 편입학하여 졸업하였다.
대학생 시절 결혼을 2번 하였으나 모두 이혼하였고, 부유한 집안의 내력을 앞세워 이철희와 호화로운 결혼식을 치렀던 것으로 알려져 사회의 비판 대상이 되었다.
1982년 남편을 앞세우며 고위층을 대상으로 한 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 사기사건인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을 주도,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1991년 가석방된 후에도 용인술, 처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언론 보도를 내는가 하면, 다시 시중 은행의 주요 간부들을 자신있게 찾아 다닌다. 하지만, 1994년에 다시 140억원대 어음사기 사건을 저질러서 4년간 복역한다. 일명 '2차 장영자 사건'으로 여기에 연루된 동화은행과 서울신탁은행에도 불똥이 튀어 은행장들이 사임하고, 이들 기관들도 징계를 받았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시절 8.15 특사로 석방되었으나, 2000년 구권 화폐 사기사건으로 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 2016년 출소 예정인 줄 알았는데 2015년 1월 22일 출소했다. 2018년 12월 20일자 언론보도로, 출소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사기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국 2020년 4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4번째 실형이 선고되었다. "사업 자금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지인을 갈취하고, "남편 이철희의 삼성전자와 에버랜드 관련 증권을 현금화한다"고 사람들을 속였다고 한다.
남편 이철희 역시 그 사건의 공범으로 몰리며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되었다.#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장영자 #꼬꼬무장영자 #꼬꼬무7000억스캔들 #큰손장회장의비밀 #7000억사기사건 #꼬꼬무큰손장회장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7000억스캔들 #7000억스캔들 #장영자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장회장
MC -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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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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