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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냉동고 미스터리의 진실 살인범의 미토콘드리아 꼬꼬무3 2006년 서래마을 냉동고 살인사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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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3 살인범의 미토콘드리아 2006년 서래마을 냉동고 살인사건 미스터리의 진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37회

 

2022년 7월 21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방송에서는 
살인범의 미토콘드리아 편이 방영 됩니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글입니다.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2006년 강남의 고급빌라에서 발생한 냉동고 살인사건을 이갸기 합니다.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강력팀이 도착한곳은

강남의 한 고급빌라

초친정을 누르자 프랑스인 집주인 쿠르조씨가 문을 엽니다.

프랑스 본사에서 파견되어 한국지사에 근무중인 그가

형사들을 다용도실의 냉동고로 안내합니다.

총 다섯칸으로 이루어진 냉동고 속에서

시신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얼음 알갱이를 덮어쓴 채 네번째 칸과

다섯 번째 칸에서 발견된 시신은

3kg 남짓한 신생아의 시신 두 구였습니다.

 

 

시신이 발견되자 강력팀은 

가장 먼저 집부인 쿠르조 부터 조사에 착수 합니다,

그는 얼마전까지 가족과 함게 프랑스로 휴가를 갔다가

혼자만 돌아왔는데 냉동 택배를 정리하기 위해

냉동고를 열었다가 아기 시신들을 발견했다고 진술합니다.

출입국 기록을 살펴보니 쿠르조의 말대로 

아내와 두 아이는 모두 프랑스로 출국한 상태였고

쿠르조 또한 최근 혼자 입국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군가 빈집에 들어와 두 아이의 시신을 냉동고에 넣었거나

오래전부터 냉동고에 아기 시신을 보관하고 있었다는 건데

천 형사는 이집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계속 합니다.

 

사건이 있었던 빌라는 보안이 철저해 보안키가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보안키를 가진 사람은 총4명입니다.

집주인 쿠르조, 쿠르조의 아내, 가사도우미, 

그리고 친구P씨

하지만 용의자 4명 모두 극구 부인하며 아기의 존재초자 모른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유일한 단서인

아기들의 미토콘드리아를 대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꽁꽁 얼었던 미스터리는 서서히 풀리기 시작합니다.

 

두 갓난아기의 어머니로 확인된 베로니크 쿠르조

베로니크가 한국에서 영아2명을 낳은 뒤 목졸라 숨지게 했으며

다른 한 아이는 한국에 오기 전인 1999년 7월 낳아 살해했다고 진술합니다.

남편 장 루이 쿠르조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하네요.

베로니크가 욕실에서 아이들을 질식사 시켰으며

피임에 실패해 아이들을 낳을 수밖에 없었고

남편 몰래 출산한 뒤 아이들을 숨지게 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사건, 그장면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눈길을 사로잡는 그날, 그사건으로부터 한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내'가 느낀 바를,

온전히 '나'의 시점에서 주관적으로 전달하는 나의 이야기

MC -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

 

※ 사진 출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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