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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아버지의 산! 유장희 자연인 이야기 공개 483회 유장희씨 아들 누구? 유도 국가대표의 아버지 등산, 크리스마스 특집시사 교양 다큐 2021. 12. 22. 05:21반응형
나는 자연인이다 아버지의 산! 유장희 자연인 이야기 공개 483회 유도 국가대표의 아버지 등산, 크리스마스 특집 유장희씨 아들 누구?
MBN <나는 자연인이다> 483회
방송 프리뷰 & 리뷰 노트
2021년 12월 22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에서는 우직한 산처럼 항상 그 자리를 지킨 아버지, 자연인 유장희씨의 아름다운 자연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산악회 회장, 유도 국가대표의 아버지. 태산처럼 든든한 아버지의 모습이에요.
갑자기 엄습한 한파에 땅이 얼어, 발 딛는 곳곳 위태로운 겨울 산중. 한발 한발 조심스레 걸음을 옮기는 중에, 산골에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를 듣게 되는데... 구성진 노랫소리를 따라가 보니, 그곳엔 그야말로 완전무장한 오늘의 주인공 유장희(62세) 씨가 있었다.
등산지팡이에 두건. 그의 인상처럼 넉넉하게 채워진 등산배낭에는 유사시에 사용할 의약품과 상비품이 잔뜩 들어있었다. 젊은 시절부터 탁 트인 곳을 좋아했다는 자연인. 산의 매력에 빠져, 뜻이 맞는 지인들과 산악회를 만들게 됐고 특유의 붙임성으로 산악회의 회장까지 역임했다고 한다. 회원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등산 준비를 철저히 하던 습관은 산에 자리 잡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고 하는데...
* 유장희씨의 아들분의 이름은 '유승우'씨 이며 현재 직업 나이 등은 공개된 정보가 없네요.
산악회 회장으로서 보여준 책임감처럼, 그는 가정에서도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려 노력했다. 아내와 헤어진 후, 사춘기 아들을 혼자 키우게 된 자연인. 아들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하려고 애를 쓰며 살아왔다는데... 밖에선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 중장비 일을, 나머지 시간엔 레슬링에 두각을 보이는 아들 뒷바라지에 몰두했다. 그 덕인지 아들은 청소년 국가대표에 이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 대학 졸업 후엔 코치 생활을 하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제야, 뒷전으로 미뤄뒀던 자신의 인생을 돌보기로 한 자연인. 그는 산에 살기로 마음먹는다
숲으로 둘러싸인 한적한 산골에서 직접 땅을 일구고 집을 지으며 두 번째 삶을 시작하게 된 자연인. 고생스러워도 매 순간이 보람 있는 건 아들을 키울 때와 마찬가지였다. 집 앞에 있는 웅덩이엔 민물새우를 키우고, 산 중턱에 있는 연못은 사시사철 물고기를 건질 수 있는 그만의 냉장고. 산골에서 키우는 개들이 닭장을 습격해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지만, 심심할 틈 없는 산골 살이다. 사소한 설렘으로 가득하던 일상. 하지만 어느 날, 아들이 쓰러졌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은 MBN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어요.
*자연인 유장희씨의 아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미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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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기획의도는 대자연의 품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한 채 자연과 동화되어 욕심 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자연인! 돈 한 푼, 가진 것 하나 없고 불편한 살밍지만 하나같이 행복하다고 말 하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어떤 행복의 비결이 있는 걸까요?
대자연 속 힐링 여정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 <나는 자연인이다> 에서는 그들의 삶의 방식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힐링과 참된 행복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어요.
※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프리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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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MBN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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