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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1092회 용인 동물원 건강검진의 날, 민설씨한테 딱 붙어 다니는 껌딱지 아롱이, 숨어버린 햄스터 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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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용인 동물원 건강검진의 날, 민설씨한테 딱 붙어 다니는 껌딱지 아롱이, 숨어버린 햄스터 몬디

SBS TV동물농장  1092회 출연자

 

 

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오전 9시 TV 동물농장 방송에서는 

오색빛깔 낙엽이 물드는 가을 가지각색 동물들이 건강검진의 날과

나 두고 어디 가지마~민설씨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아롱이의 사연,

그리고 손틈 새로 비치는 터널 틈으로 탈출해버린 햄스터 몬디 이야기가 방영 됩니다.

 

 

 이 글에 언급된 인물, 업체, 제품, 방송과는 사업적/상업적 관련 없으며, 대가없이 작성한 개인 방송 리뷰입니다. 

 이 글에서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선선한 가을~ 동물원 건강검진의 날!

 



오색빛깔 낙엽이 물드는 가을~ 가지각색 동물들이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용인의 한 동물원, 오색빛 낙엽이 물들고 곡식들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운데~ 가을을 맞아 가지각색 동물들이 건강검진을 받기로 했다! 환절기를 맞아 동물들의 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숨 가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동물별 맞춤 검진은 물론, 권태로운 가을철 무기력함으로 지친 동물들을 위한 솔루션까지 준비했다! 큰 키에 긴 다리를 자랑하는 기린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못생긴 동물 랭킹 2위에 오르는 벌거숭이 두더지 쥐에~ 한국 호랑이 사남매, 아름, 다운, 우리, 나라까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다양한 동물들의 건강검진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민설씨한테 딱! 붙어 다니는 껌딱지 아롱이!

나 두고 어디 가지마~ 민설씨 곁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아롱이의 사연은?
서울의 한 동물병원, 테크니션 민설씨만 졸졸 쫓아다닌다는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를 들은 제작진. 헌데, 쫓아다니는 아롱이의 하반신이 불편해 보이는데. 아롱이는 불의의 사고로 뒷다리를 전혀 못 쓰게 됐지만, 빠른 속도로 민설씨를 쫓아다니며 매일 같이 동반출근을 한다고! 그러면서 아롱이와 민설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아롱이는 작년 7월, 교통사고 후 척추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수술을 했지만, 이미 신경이 다 손상되어 걸을 수 없게 되었다고. 그보다 더 큰 슬픔은.. 더 이상 보호자가 아롱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지면서 무려 1년이란 시간 동안 동물병원 입원실에서 지내야 했던 것... 그런 아롱이에게 민설씨는 둘도 없는 가족이 되어줬다고. 그래서일까, 민설씨가 조금이라도 곁에서 멀어지면 목 놓아 울면서 민설씨를 찾기 바쁘다. 과연 아롱이는 불안에 떨지 않고 편안~하게 민설씨와 잘 지낼 수 있을까?


몬디? 어디 숨었는디? 숨어버린 햄스터 몬디!

손틈 새로 비치는~ 터널 틈으로 탈출해버린 햄스터 몬디! 너 대체 어디 간 거야!?
서울의 한 가정집, 사라진 친구를 찾아달라며 너무나도 귀여운 목소리의 사연이 도착했다! 아홉 살 서희의 사연은~ 다름 아닌 집에서 사라진 반려 햄스터 몬디를 찾아달라는 것!! 6개월 전, 우연히 햄스터를 보고 한눈에 반한 서희는 가족들을 설득해 몬디를 반려동물로 맞이했고,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몬디와 붙어 지낼 만큼 둘도 없는 단짝이 됐다는데. 그런데 몬디가 제일 좋아하는 터널을 붙여둔 실리콘이 떨어지면서, 그 틈새로 몬디가 탈출을 한 것 같다고. 그게 무려 두 달이나 됐기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집안 곳곳에 해바라기 씨에 배설물까지, 몬디로 추정되는 흔적들이 속속히 발견되는데. 과연 꼭꼭 숨어버린 몬디를 찾아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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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SBS  동물농장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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