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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 이런일이 1185회 맨손 병따개남, 30개월 국기 베이비, 매일 출근하개, 이웃간 소음에 시달리는 어머니 이야기
    방송정보 2022. 6. 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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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인간 맨손 병따개남, 30개월 국기 베이비, 매일 출근하개, 이웃간 소음에 시달리는 어머니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185회 출연자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밤 8시 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서는 

    인천광역시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인간 병따개남 이준호씨와

    경기도 양주시 한글때는 것보다 국기 외우는게 쉬웠어요 30개월 국기 베이비 김세진

    전라북도 정읍시 꼬박꼬박 출근하는 의문의 회사원개 매일 출근하게 

    경기도 화성시 어머니의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 이웃간 소음에 시달리는 어머니 이야기가 방영 됩니다.

     

     

     

    맨손 병따개남 [인천광역시]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인간 병따개 남



    특별한 병따개를 보여주겠다는 제보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간 제작진! 얼마나 귀하기에 주머니에 쏙~ 넣어두고 있었는데. 성화에 못이겨 맥주 병뚜껑을 딴 순간! 병따개는 온데간데 없고 맨손뿐?! 병따개는 한낱 쇠붙이에 불과하다!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인간 병따개 이준호(50)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기술도 놀랍지만, 그 속도 또한 주목할 점이라는데. 병뚜껑을 반찬 뚜껑 열 듯 가차 없이 열어버리는 비결은 혹시 남다른 악력 때문?! 헬스 트레이너와 비교해본 주인공의 악력은 일반 남성에 비해 센 편이긴 했지만 헬스 트레이너들의 힘을 따라가진 못했는데. 하지만, 악력과는 별개로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는 건 오직 주인공만의 능력이었다. 그 유일무이한 능력의 비결은 바로 일반인보다 10배 정도 두꺼운 주인공의 손톱이었던 것!
    그는 어쩌다 맨손으로 병뚜껑을 따기 시작한 걸까? 약 10년 전, 일을 마치고 맥주로 더위를 식히려던 순간 병따개가 없던 상황! 평소 손힘이 좋았던 주인공이 맨손으로 병뚜껑 따기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이후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 병따개를 자처하고 있다는데. 이번엔 순간포착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했다는 주인공! 과연 맥주 15병의 병뚜껑 따기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보자




    30개월 국기 베이비 [경기도 양주시]
    한글 떼는 것 보다 국기 외우는 게 쉬웠어요




     역대 순간포착을 거쳐갔던 암기 신동들을 능가하는 뉴페이스가 나타났다! 그런데, 제작진 앞에 모습을 보인 건 생후 30개월의 아이? 한글 읽기는커녕 이제 겨우 말문을 텄다는 아기인데... 최애 장난감이라고 꺼내온 것은 세계 국기 그림책. 그런데, 국가명을 줄줄 읊기 시작한다? 전 세계의 국기를 몽땅 외우고 있다는 김세진 군이 오늘의 주인공!
     한글을 못 읽으니 컨닝할 리도 만무한데, 국기만 보고도 나라명을 척척 맞추는 세진이. 벨리즈,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이름도 생소한 나라들을 음절 맞춰 정확하게 발음하고~ 그렇게 20분간 한자리에 앉아서 단 하나의 오답도 없이 200여 국의 국기를 모두 맞췄다.
    세진이가 국기에 관심을 갖게 된 건 1년 전. 우연히 할머니의 방 벽면에 붙여진 세계지도와 국기를 보고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또래 같으면 공룡 카드에 푹 빠질 나이건만, 세진이는 오직 국기 사랑! 잘 때도 국기 카드를 품에 꼭 안고 잠든다는 세진이. 오죽하면 잠꼬대도 나라 이름으로 할 정도라고~ 요 못 말리는 30개월 국기 러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매일 출근하개 [전라북도 정읍시]
    꼬박꼬박 출근하는 의문의 회사원은.. 개?!




    직원도 아닌데 매일 출근을 하는 이가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출근 도장을 찍는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회사 근처 떠돌이 개?!! 아무도 부르지 않았지만 꼬박꼬박 출근하는 직원인 듯, 직원 아닌 난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출근하자마자 난이가 가는 곳은 바로, 이 회사 직원 혜지 씨 자리. 그 자리에 강력 본드를 붙여 놓은 듯, 옆에 사람이 지나가도 요지부동이라는데. 누가 오든 말든 신경 쓰지 않던 녀석이 혜지 씨가 움직였다! 하면 곧바로 무장해제! 마치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졸졸졸 따라 다닌다고. 게다가 혜지 씨의 말 한마디면, 출입문 문지기 역할까지 해낸단다. 공장에 남겨진 떠돌이 개들이 안쓰러워 밥을 챙겨줬던 혜지 씨. 난이 역시 그때 만난 녀석들 중 하나였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난이가 혜지 씨 회사 안까지 들어오기 시작한 것.
    그 누구도 알려준 적 없었는데 마치 알고 있었다는 듯 자연스럽게 회사로 들어왔다는 난이. 대체 난이는 어떻게 건물 2층 회사 안까지 들어올 수 있었던 걸까? 보통 인연이 아닌 듯한 난이와 혜지 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이웃 간 소음에 시달리는 어머니 [경기도 화성시]
    어머니의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




    어머니를 도와달라는 아들의 절박한 제보! 옆집 사람의 소음 때문에 어머니가 몇년 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단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머니가 이상한 말씀을 하시곤 한다는데... 대체 무슨 일인지, 직접 어머니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제작진을 만나자마자 그간의 이야기를 꺼내놓기 시작한 어머니! 옆집 남자가 몇년 전 이사를 오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매일 드릴을 돌리고 벽을 두드리기 시작했다고. 그런데 문제는 소음뿐만이 아니란다. 집안의 냉장고를 옆집 사람이 마음대로 껐다켰다 조종하고 있으며 24시간 도청까지 하고 있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씀을 늘어놓으시는데...
    어머니 얘기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안을 살펴보기도 했다는 아들. 하지만 아무런 문제도 확인할 수 없었단다. 하지만 옆집에 대한 어머니의 집착과 의심은 점점 자꾸만 깊어졌다고. 이런 갈등으로 인해 관리사무소 역시 난처하기는 마찬가지. 매일 옆집에 대고 소리를 치는 어머니 때문에 오히려 옆집이 피해를 호소하는 상황이 됐다는데.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한 제작진! 이웃의 동의를 얻어 직접 옆집에 들어가 보기까지 하는데! 과연 어머니가 주장하는 소음의 실체는 무엇일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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