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손정민 집 아파트 뮤지컬배우 손호영 누나 비혼 누나의 신부수업

신랑수업 손정민 집 아파트 뮤지컬배우 손호영 누나 비혼 누나의 신부수업

채널A <신랑수업> 36회

방송 프리뷰와 리뷰 노트.

 

2022년 10월 12일 신랑수업 방송에서는 손호영의 누나이자 한국계 미국인으로 배우 겸 방송인인 손정민씨를 만나러 갔다. 손호영의 누나로 잘 알려져 있지만 뭔가 이렇게 불리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느낌이다. 아무튼 미혼 남매 손호영과 손정민의 투닥투닥 집들이 현장이 소개될 예정인데, 손정민이 이사한 아파트를 처음으로 방문해 찐 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투닥대던 ‘손남매’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함께 앨범을 보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손호영은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가족 분위기를 언급하며, “데뷔한 뒤에 누나랑 팔짱끼고 갔는데 (열애) 소문이 났다. 근데 팔짱 낀 사람이 누나밖에 없잖아?”라고 자신의 과거사를 소환한다. 이에 손정민은 대뜸 “(나밖에 없는 것) 확실해?”라고 촉(?)을 가동시켜 손호영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본명 Aimee Kim Son 에이미 킴 손
한국명 손정민
출생 1975년 7월 24일 (47세) 미국
국적 미국
신체 163cm, 43kg,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손호영

 

원래 영어 능력자로 해외 스타들이 한국에 올 때마다 현장을 빛낸 사람중 하나였다. 영어 진행자로 특화되어 방송에 자주 나왔었으며 방송에서 할리우드 스타를 만나는 시간을 즐겼다고 한다. 오디션 도전에 성공하여 연극 레미제라블의 팡틴역으로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손호영은 누나를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다. ‘와인 떡볶이’라는 신개념 음식을 만든 뒤, ‘손남매’는 다시 마주앉아 정답게 식사를 즐긴다. 이 자리에서 손정민은 손호영에게 “일찍 결혼한다더니 왜 포기했어?”라고 묻더니, 곧바로 “한 여자만 못 만나겠지?”라고 자문자답해 손호영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

 

 

"어디를 가도 알아 보는 사람이 많던 시절은 끝났다. 지금은 아무도 몰라 보는 시간을 살고 있다. 연극 '레미제라블'을 시작으로 인생을 새로 쓴다고 생각한다."

손정민은 비장하다. '힘든 시간이지만, 못 이겨 내면 살 가치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SNS도 풀어야 할 숙제다.

 

"영어는 죽지 않았으니까. 한국을 소개하는 영어 콘텐츠로 원숙미와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쏟으면서. 생존 신고를 하고 싶다."

 

#신랑수업손호영 #손정민 #손호영누나 #손정민집 #배우 #손정민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