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할매 안혜경, 시한부 남성, 직장 옮길때 마다 왕따 당하는 사연자 이야기 22회

 

 

진격의 할매 뇌경색 투병 중인 어머니 안혜경, 시한부 남성, 직장 옮길때 마다 왕따 당하는 사연자

채널S < 진격의 할매 > 22회 출연자

 

 

2021년 6월 14일 화요일 밤8시  < 진격의 할매 > 방송에서는

12년 동안 뇌경색 투병중인 엄마를 돌보느라 본인은 뒷전인 아빠가 걱정이라는 안혜경이 출연 합니다.

엄마가 쓰러지시고 나서 단기 기억상실증으로 가족들까지 다 잊어버리셨다며

아빠가 다락방에 있던 엄마와의 연애 시절 편지를 다 꺼내 보여주면서 기억을  되살리려고 노력하셨다며

어머니가 투병을 시작했을때 경찰관으로 현직에서 일하고 있던 안혜경의 아버지는

3년동안 거의 매일 병원에서 직장으로 출퇴근할 만큼 지극하게 어머니를 간호했다고 전합니다.

이를 듣던 할매들은 안혜경의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 눈물 바다가 됩니다.

 

 

그리고 4기 암 환자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김홍근씨

2020년 12월경 희소 암인 육종을 진단받은 35세 김홍근씨는

폐의 종양이 뇌로 전이되며 4기 판정을 받았고

진단 당시 짧으면 6개월 길면 3년 정도 라는 시한부 선고를 들었다고 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시점 겨우 신혼 1년차였던 그는

너무 충격을 받아 6개월 동안 침대에서 울기만 했다며

본인이 혹시 먼저 떠날 경우 아이가 있으면 좀 더 나을까 하는 고민을 한다고 말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기 직전 2세 고민을 시작으로

항암치료 직전 정자 동결보관을 진행해서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어 직장을 옮길때마다 왕따를 당하고 있는 사연자가 오늘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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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진격의 할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