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놀면 뭐하니 326회에서는 쩐의 전쟁3 in 통영 편이 이어지며, 허경환의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여행 코스와 먹거리 탐방이 공개되었습니다. 놀면뭐하니 통영에서 간 전복마을 식당은 동피랑전복마을이라는 식당입니다.
이번 회차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통영의 풍경과 시장, 액티비티, 그리고 지역 맛집까지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여행 동선이 돋보인 방송이었습니다.
먼저 멤버들이 찾은 곳은 통영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디피랑카페입니다. 이곳은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통영을 처음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인상적인 뷰를 제공합니다. 멤버들은 이곳에서 시원한 컵 팥빙수를 먹으며 여행의 시작을 여유롭게 열었습니다. 단순한 디저트 타임이지만, 통영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순간은 그 자체로 여행의 분위기를 완성해주는 요소였습니다.
이후 허경환이 해장을 위해 안내한 곳은 통영 서호시장 안에 위치한 할매우짜입니다. 이곳은 통영을 대표하는 로컬 음식인 우짜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우짜는 우동과 짜장면을 결합한 독특한 음식으로, 짜장의 진한 풍미와 우동 국물의 시원함이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보기에는 생소하지만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으로, 통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메뉴입니다.
함께 주문한 빼떼기죽 역시 통영의 전통 음식으로, 말린 고구마를 활용해 만든 죽입니다.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과거 서민들의 식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온 음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시장 먹방을 마친 멤버들은 허경환이 강력 추천한 통영 여행 필수 코스인 미륵산 통영 케이블카를 향하게 됩니다. 이곳은 통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케이블카 탑승 전, 비용을 걸고 카트 레이스 대결이 펼쳐지며 예능적인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멤버들은 통영 카트체험장에서 본격적인 레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아시아 최초 실내외 서킷을 갖춘 카트 체험장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와 넓은 트랙에 멤버들 모두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고, 특히 프로 카레이서 출신 양상국의 등장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패널티가 적용되며 순위가 뒤바뀌는 반전이 있었고, 결국 유재석이 1등을 차지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통영 출신 허경환은 예상과 달리 아쉬운 결과를 보이며 케이블카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카트 대결 이후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허경환 아버지 친구의 딸이 운영하는 전복 요리 전문점 동피랑전복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전복돌솥밥, 전복버터구이, 전복물회 등 다양한 전복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전복돌솥밥은 갓 지은 밥 위에 전복의 풍미가 더해져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며, 전복버터구이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버터 향이 어우러져 별미로 손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