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이탈리아어 선생님, 크리스티나 누구?

 

MBC 나 혼자 산다 나혼산 558회 박나래 이탈리아어 선생님, 크리스티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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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 (나혼산)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여름방학 나기 일상이 공개되며, 이탈리아어 선생님 크리스티나가 박나래집을 찾아왔어요. 박나래는 이탈리아 실전 회화 마스터를 하며 이탈리아어 실력도 뽐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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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 

Cristina Confalonieri 

 

1981년 생,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나 2007년 주한이탈리아대사관에 인턴십을 신청해서 2007년 한국에 왔고,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던 방송인, 현재는 가톨릭대학교에서 법학부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기구 경력을 쌓기 위해 주한이탈리아대사관에 인턴십을 신청해서 2007년 한국에 왔다. 귀엽고 깜찍한 행동과 특이한 목소리와 톤으로 미녀들의 수다에서 단숨에 인기를 끌었다.

한참 이슈가 되었을 때는 성대모사를 하도 많이 해서, 사람들이 미녀들의 수다는 몰라도 크리스티나의 목소리는 알 정도였다. 개그 콘서트 박성호도 그녀의 성대모사를 했다. "우리 이탈리아에서는… 그냥 밟아요." 한번은 직접 개콘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다만, 방송이라서 일부러 조금 과장된 표현으로 말하는 말투일뿐이고 실제 말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한다. 특히나 모국어인 이탈리아어로 할 때는 차분한 말투로 얘기하지만, 미수다 시절에는 한국어를 잘하지 못해서 자기 한국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까봐 크게 또박또박 말하던 것이 지금까지 굳어져서 우리가 아는 특유의 말투가 되었다고 한다.

2007년 1월 성악가 김현준과 결혼했다. 남편은 이탈리아에 성악을 공부하러 유학을 왔고, 거기서 그녀는 이탈리아어를 가르쳐 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이 성악가인 데 반해서, 본인은 매우 심한 음치다.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2018년 9월부터 1년간 미국에 가서 단기과정으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출처: 나무위키) 

 

※ 사진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 이 글에 언급된 방송, 인물, 제품 등과 아무런 연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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